반응형 nyx1 241121 일상,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닉스 레스토랑 런치 코스 유통회사 대리 과장 시절 만난 우리 3인방,2019년 사당 어느 뒷골목에서 개인사 커밍아웃을 하며 급격히 친해진 우리, 결국 부장이 되어 둘은 퇴사를 했고 한명은 계열사 이동을 하였다.퇴사 후 직장 동료가 아닌 진짜 친구, 찐친이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우린 매달 만나자~라는 누군가 내뱉은 말을 마치 도장깨기라도 하듯 은달세 모임을 일년이 넘게 지켜가고 있다.*은달세: 각자 이름 앞글자 하나씩, 첫 도쿄 여행에서 생일 선물 대신 곗돈을 추가로 내자며 급하게 작명되였지만 나름 이쁘고 세련된 느낌이다 (작명가 잇츠미~~)11월의 만남은 부자언니(되고 싶은)의 생일이었지만 달달의 급작스러운 돌봄으로 은세의 치맥으로 대체되어 아쉬움이 남았는데, 달달이 조직개편으로 바빠지기 전 급 모임을 콜했고, 부자언니가 급 바..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